전기관련상식2014.09.12 19:34



일본에는 10 개의 전력회사가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도쿄전력을 비롯해서 여러 전력회사들이 각 지역별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일본의 서부는 60Hz 의 전기를 사용하고, 동부는 50Hz 의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한 나라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기만 해도 가전제품이 호환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일본에서도 일찍이 주파수의 통일을 이루려고 하였으나, 통일을 하려면 어느 한 쪽의 전력기기를 모조리 바꿔야 하기 때문에 서로 힘겨루기만 하다가 이렇게 된 것 같다. 


홋카이도 부분의 전력을 담당하는 홋카이도전력(http://www.hepco.co.jp/)부터

도호쿠전력(http://www.tohoku-epco.co.jp/)

도쿄전력(http://www.tepco.co.jp/)

호쿠리쿠전력 (http://www.rikuden.co.jp/)

추부전력(http://www.chuden.co.jp/)

간사이전력(http://www.kepco.co.jp/)

시코쿠전력(http://www.chuden.co.jp/)

규슈전력(http://www.chuden.co.jp/)

오키나와전력(http://www.okiden.co.jp)


해서 10개의 전력회사가 있다. (간사이전력은 한국전력공사와 이니셜(KEPCO)이 서로 같다.)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홋카이도전력과 도호쿠전력, 도쿄전력은 50Hz 의 전기를 공급하고, 나머지 전력회사들은 60Hz 의 전기를 공급한다. 


50Hz 와 60Hz 를 연결하는 구간에는 주파수 변환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 주파수 변환소의 용량의 한계 때문에 서로 다른 주파수간의 충분한 전력 교환은 쉽지 않다. 


해저 구간은 HVDC 를 통해서 연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각 회사별 전력설비 용량을 보자면..


먼저 홋카이도전력의 설비 용량 표 이다. 





수력 54개 1239MW

화력 12개 4213MW

원자력 1개 2070MW

지열 1개 25MW

태양광 1개 1MW

의 발전설비를 가지고 있고, 총 용량이 7549MW 이다. 





아래의 표는 도호쿠 전력의 회사정보란에 나와있는 표 이다. 



발전설비용량 부분을 보면 수력발전이 210개소에 2,430MW, 화력이 12개소에 11,830MW, 지열이 4개소 220MW, 태양광 3.5MW, 원자력 3,270MW 

해서 총 17,770MW 의 발전설비를 가지고 있다. 



도쿄전력부터는 생략..


일본의 10개 발전사들의 발전설비용량은 2013년 말 기준으로 20,931만 kW 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4년 9월 현재 9,020만 kW 이므로 일본의 발전설비용량은 대한민국의 2배가 조금 넘는다. 인구도 2배가 조금 넘는 정도이므로 1인당 전력 소비량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은, 분사되기 전의 한국전력공사처럼 발전과 송전 배전을 지역마다 하나의 회사가 맡아서 하는 것 같다. 


자세한 자료가 필요한 사람은 개별 전력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찾으면 될 것 같다. 



우리나라는 2001년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따라서 5개의 화력발전사(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와 원자력과 수력을 담당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으로 발전부분을 분리하였고, (수자원공사 소속 수력발전소들과 민자 화력발전사들도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송전과 배전만 하고 있다. 전력망에 연결된 각종 차단기와 발전기들은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조작명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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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루토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