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관련상식2017.02.16 09:32



교통카드 기능이 내장된 체크카드를 분해해 보았다. 


카드에 밝은 빛을 쬐어보았을 때, 일반 교통카드처럼 코일의 윤곽이 보였다. 


이 카드의 유효기간은 2017년 01월 까지라서 새 카드를 발급받았으므로 분해연습을 할 겸 카드를 분해해 보았다. 



뒷면의 한 거풀을 벗겨내 보았더니 투명한 필름으로 덮여있는 코일이 보인다. 


이 코일은 5바퀴가 감겨있었고, 칩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단말기에도 코일이 감겨있는데, 카드를 단말기에 가까이 가져다 대면 단말기의 코일에서 발생한 자기장에 의해서 카드에 감긴 코일에 전압이 유도되게 되고, 카드는 이 유도전압을 전원으로 사용하여 단말기와 통신을 하게 된다. 


카드가 금속판 등에 가까이 있는 경우, 금속판에 와전류가 발생해서 에너지를 흡수해버리므로 카드가 제대로 동작할 수 없다. 



카드를 분해하면서 코일이 손상될 줄 알았더니, 약품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별 다른 손상 없이 분리를 할 수 있었다. 


다음에는 카드를 다른 물건에 이식시키는 것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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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루토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