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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500 원씩 삥뜯어가는 KBS 수신료도 졸라 빡치는데, 최근에 수신료도 인상한다지?
직원의 절반이 억대연봉이라는데..
그렇게 능력있어서 KBS 입사했으면 수신료를 구걸할게 아니라 능력을 발휘해야 맞는 것 아닌가.
일단 나부터 KBS 직원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KBS 수신료 거부운동을 펼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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