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2019. 10. 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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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영문으로 된 스팸메일이 하루에 10~20통씩 온다. 

 

어디서 이메일 주소가 유출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대표적으로 I know 어쩌고 하면서 네 컴퓨터가 해킹당했고, 네 모든 연락처와 비디오, 비밀번호들이 노출되었니 어쩌니 하면서 비트코인으로 $900 을 달라고 한다.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이런 Scam을 쉽게 알아차리겠지만, 약간 덜떨어진 사람들에게는 잘 통하나보다. 

 

거의 매일 한통씩 보내는데, 아이피 추적을 해 보면 하나의 나라에서 보내는 것은 아니었다. 

 

 

검색해보니 무작위로 이런 메일을 다량으로 뿌리는 것 같다. 아마도 당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1% 의 사람이라도 속아서 돈을 보낸다면, 해커에게는 꽤 괜찮은 돈벌이가 될 것 같다. 

 

최근에 로맨스 스캠에 당했다는 뉴스를 보더라도.. 여러 사람들에게 찔러봐서 하나만 제대로 터져도 평생 벌어들일 돈을 벌 수 있으니 이런 못된 짓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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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루토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