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여행2014. 7. 7. 00:00

군산에 있는 이성당에 방문했다. 


대전에 있는 성심당과 더불어 전국 3대 빵집으로 불리는 곳이다. 


군산 이성당은 대전 성심당에 비해서는 교통이 약간 불편한 편이었다. 그리고 가게 앞은 주정차 금지구역이다.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빵 보다는 분위기 등을 살피러 왔으므로 어떤 빵을 기다리는지는 모르는 줄에 서 보았다. 


설명을 들으니 팥 앙금빵 줄이라고 한다. 팥 앙금빵과 야채빵을 번갈아서 구워내는 듯 한데, 내놓자마자 다 팔려나가기 때문에 빵이 나오는 시간대에 방문하지 못하면 그 빵을 구매하기가 어렵다. 


나는 다행히 팥 앙금빵을 10개 구매할 수 있었다. 이 날은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 구매량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고 하셨다. 



빵 매대를 둘러보니 여러가지 빵이 있다. 그런데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는 않은 것 같다. 시식용 빵도 다양하지는 않은 듯 하고..



팥 앙금빵을 구매한 후, 여러가지 빵도 같이 구매했다. 집에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빵들이 어떤 맛인지 궁금하므로 종류별로 다 구매해보고 싶었으나, 여름철에 장기보관이 어려울 것 같아서 눈길이 가는 빵만 골라서 담았다. 




계산대 쪽으로 돌아오니 과자류로 보이는 상품들도 보였다. 군데군데 빈 곳도 보인다. 여러 종류의 빵을 구경하려면 오전에 와야 할 것 같다. 



계산대의 모습이다. 점원이 2군데에서 빵을 담아주고 있다. 점원은 정신없이 빵을 담고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인지 빵 2개를 한 봉지에 담아주었다. 


계산하려고 기다리는 도중, 어떤 아주머니가 아들과 같이 방문했는데, 아들이 말리는데도 계속 새치기를 시도하는 것이었다. 아들 앞에서 창피하지도 않나..



가게 앞쪽에는 빵 뿐만 아니라 팥빙수 등도 판매하고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구획을 치는 것 같다. 이 날은 평일이었으므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1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입성할 수 있었다. 




차량을 이용해서 이성당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파랗게 표시를 해 둔 지역에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므로 다른 주차공간을 확인해 두거나, 일행 중 한 사람이 빵을 사고 다른 사람은 주변을 둘러보거나 하는 방법을 써야 할 것 같다. 


빵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전국 3대 빵집으로 불리는 곳 중에서 2군데를 방문해 보았으므로 목표의 66%를 이룬 셈이다. 


교통이 불편했던 것이 조금 아쉬웠다. (사실 성심당은 광역시에 자리잡고 있다는 잇점이 있긴 하다. )


드라이브코스로 추천받는 새만금 방조제 등이 주변에 있으므로, 군산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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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루토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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