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leman mk139 박수소리 감지 스위치를 220V 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다. 

Velleman mk139 박수소리 감지 스위치는 키트 형태의 제품으로, 직접 납땜을 해서 부속들을 조립해야 한다. 




위의 사진은 박수소리 감지 스위치 키트를 플라스틱 상자 안에 조립한 모습이다. 처음에는 사기 재질의 소켓만 연결해 두었는데,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콘센트를 추가했다. 



뚜껑을 열면 내부 구성품을 확인하거나 보수할 수 있다. 상자 안쪽에는 220V-12V 변압기가 있고, 이 변압기에서 나오는 교류전압을 직류로 만들어 주는 부분이 상자 안쪽의 위쪽 부분에 달려있다. 이 정류회로 부분을 거치면 직류전압이 생성되는데, 이 전압은 교류전압의 최대값까지 출력이 되므로 입력전압이 12V 라 할지라도 15V 정도까지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이 회로에서 필요한 정전압인 DC 12V 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7812 라는 정전압 레귤레이터를 사용해서 정전압 12V 를 공급해 주도록 했다. 



전원공급에 사용된 변압기는 220V-110V-0V 에 0V-3V-6V-9V-12V-15V 를 출력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변압기이다. 여기서는 12V 만 필요하므로 0V-12V 에 출력을 연결했다. 이 스위치로 제어될 장치는 220V 의 전자제품이므로 변압기 입력부에 전원선을 2가닥씩 연결했다. 



변압기에 문제가 생기거나, 출력으로 제어되는 가전제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퓨즈를 설치했다. 가전제품의 PCB 에 들어있는 퓨즈인데, 250V-1A 짜리 퓨즈이다. 이 정도면 웬만한 전구 등은 문제없이 밝힐 수 있는 용량이다. 220V 에서는 200W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스위치는 박수소리에 의해서 릴레이를 켰다 껐다 하는 방식이다. 릴레이의 접점에 전선을 연결한다. 릴레이의 NO-COM 단자를 스위치로 생각하고 전선을 연결하면 된다. 이 스위치는 켜진 지 2시간 정도가 지나면 박수소리 입력이 없어도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다. 


마이크 부분이 너무 예민한 것 같아서 귀마개와 테이프를 이용하여 감도를 둔감하게 만들었다. 


이 키트에는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토글 스위치가 2개 달려있는데, 하나는 박수소리 한번에 동작할 것인지, 두번에 동작할 것인지 결정해 주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토글 기능으로 박수소리를 감지했을 때 켜지고 꺼지는 것을 반복할 것인지, 박수소리를 감지했을 때 잠깐 켜졌다 꺼질것인지 결정해 주는 스위치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스위치의 기능으로 사용하려면 박수소리 2번 에 동작하도록 하여 토글 기능으로 켜졌다 꺼졌다를 번갈아서 반복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집에 보유하고 있던 LED 전구를 연결해 보니 잘 켜진다. 박수소리에 따라 켜지고 꺼지게 되므로 침실 등의 간접조명으로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다. 


사용해 보니 박수소리를 이용해서 침대에 누워서 불을 켜고 끌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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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루토파즈